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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주민 삶 담은 '덴바람 마파람' 행사 개최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덴바람 마파람'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퍼즐을 맞춰보며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통일부의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덴바람 마파람’은 각 '북쪽에서 부는 바람'과 '남쪽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남한에서 북한으로 따뜻한 자유와 인권의 바람을 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3,11.7/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