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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전보다 34.5% 오른 설탕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빵과 우유, 설탕, 아이스크림 등 28개 민감 품목의 가격을 매일 상시 점검하기로 한 가운데 12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설탕이 진열돼 있다. 이날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설탕 물가는 17.4%를 기록했다. 특히 2년 전인 2021년 10월과 비교하면 34.5% 올랐다. 2023.11.12/뉴스1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