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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윌밍턴 가기 위해 백악관 나서는 바이든 부부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11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워싱턴 백악관을 나서고 있다. 2023.11.13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