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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의 휴가' 육상효 감독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육상효 감독이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2023.11.13/뉴스1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