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취임 후 첫 번째 정책으로 ‘영상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문체부는 영상산업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조원 규모의 K-콘텐츠 전략펀드 신설,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OTT구독료 소득공제 도입 검토, 기획·개발단계에 대한 정책보증 신설, 개봉촉진펀드, 홀드백 준수 지원으로 영화산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11.14/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