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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서로 돕는 미덕 독려…"우리 사회에 넘치는 미덕"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우리 사회에 넘치는 미덕의 향기'라면서 이웃 간 서로 돕는 사연들을 소개했다. 사진은 려명피복공장으로 "합숙생들의 생활을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돌봐주고 있다"라고 신문은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