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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농사 준비하는 북한…"다음 해 알곡 증산 방도 모색"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올해 농사에서 성과보다 교훈을 먼저 찾고 다음 해 알곡 증산의 방도를 모색하자"라고 촉구했다. 사진은 가을밀 비배관리를 하는 벽성군 서원농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