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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영주 회장 '벤처·스타트업 투자 마중물 기대'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강남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열린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1000억원 규모로 100% 출자한 벤처모펀드는 10대 초격차 분야에 중점적으로 출자·투자하며 하나벤처스가 10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2023.11.20/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