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정부가 설 명절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풀어 민생 물가 안정에 나선다.
이에 따른 설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25만7000톤의 농·축·수·임산물을 공급해 수급을 안정화할 방침이다.
이번 성수품 공급 계획은 지난해(20만8000톤)보다 4만9000톤 늘어난 것이며,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다.
1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시민들이 설 제수용품 중 하나인 사과와 배를 구입하고 있다. 2024.1.16/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