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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 56.8%↑·배 41.2%↑…설 물가 고공행진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설 명절을 앞둔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서 제수용 사과와 배가 진열돼 있다. 1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달 대비 2.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했을 때 신선식품 중 과실은 28.5%, 채소 8.9%가 상승했다. 가장 많이 치솟은 품목은 파 60.8%, 사과 56.8%, 토마토 51.9%, 배 41.2%, 귤 39.8% 순으로 나타났다. 2024.2.4/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