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이번 주말 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15일 하루에만 5만1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6일 서울의 한 영화관 발권기 화면에 영화 '건국전쟁'의 상영시간과 잔여좌석이 안내되고 있다. 2024.2.16/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