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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선, 아들 바보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윤유선이 21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토일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 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2024.3.21/뉴스1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