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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곳이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설치 장소'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29일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이 사전투표소에 불법카메라가 있었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인천 남동·계양구의 4·10 총선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남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날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 A 씨가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날 오후 9시쯤 경기 고양시 소재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유튜버로 활동하는 A 씨는 최근 총선 사전투표소인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 계산1동, 계산2동,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3.29./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