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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별세…향년 89세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29일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지난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광자 여사, 장남인 조현준 회장과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삼남 조현상 부회장 등이 있다. (효성 제공) 2024.3.29/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