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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구독형 도시락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된 구독형 도시락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면서 일정 비용을 내고 원하는 식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구독형 도시락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54개 중 4개 제품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 2024.4.16/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