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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지만 벌써 초여름 같은 더위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을 찾은 관광객이 물가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4.18/뉴스1   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