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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 발표하는 환경운동연합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안재훈 에너지기후팀 활동가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3년 일본산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실태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이 지난해 일본 후생노동성의 일본 내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검사 대상의 7.9%에서 방사성물질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3년 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산 농수축산식품의 방사능오염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2024.4.24/뉴스1   eastse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