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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2000안타 기록 축하받는 추신수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24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 2회말 SSG 추신수가 한미 2000안타 기록을 달성한 후 이숭용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4.4.24/뉴스1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