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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회 밝히는 노회찬 후보

    (서울=뉴스1) 박정호
    7.30 재보궐선거 동작을 후보직을 사퇴한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노회찬 정의당 동작을 후보 선거사무소에 지지 방문해 노 후보의 소회를 듣고 있다. 기동민 후보는 이날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며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으며, 노회찬 후보는 "진정 기동민 후보가 승리한 날"이라고 기 후보를 치켜세운 뒤 "이제 온 국민이 바라던 새정치의 첫 페이지는 이곳 동작에서 시작되고 있음을 선언합니다"라고 밝혔다. 2014.7.24/뉴스1   pjh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