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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섬 실향민들의 귀향제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밤섬 실향민 대표들이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밤섬에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귀향제를 드리고 있다. 밤섬은 1968년 여의도 개발 때 윤중제 공사에 쓸 모래·자갈 채취로 폭파됐으나, 이후 쌓인 퇴적물로 매년 평균 4400㎡씩 증가해 현재 27만 9531㎡로 넓어졌다. 2014.8.29/뉴스1   newsmaker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