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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서 바라보는 울릉도

    (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1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소공대에서 일출에 비친 울릉도가 장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소공대는 해발 320m에 자리 잡은 누각으로 조선시대 황희 정승을 기리는 곳이다. 소공대와 울릉도까지의 거리는 137㎞로 맑은 날씨 가운데 울릉도를 관찰할 수 있다. (삼척시 제공) 2017.9.1/뉴스1   sky40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