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1) 오장환 기자
남북고위급 회담이 무산된 16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서 U-2S 고고도정찰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북한은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비난하며 이날 예정된 남북 고위급회담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통보한 가운데 청와대에서는 북한의 뜻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8.5.16/뉴스1 5zz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