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시민단체 '탄력근로제 확대 안돼'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탄력근로제 확대 시도 중단·청년, 여성, 비정규 노동자대표 겁박 중단' 정부 및 경사노위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61개 노동, 인권, 시민, 사회, 종교, 법률단체들은 탄력근로제 확대가 공짜 연장근로, 고무줄 노동시간의 일상화를 합법화하려는 시도라며 이를 중단하고 노동기본권 존중 하에 사회적 대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3.11/뉴스1   coinlo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