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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 택배노조 '파업 따른 임시이관 금지'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4개 택배노동조합(우체국, 롯데, 한진, 로젠) 대표자들이 30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 파업에 따른 집화 임시이관 물량의 배송 거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CJ대한통운이 집화 제한이 아닌 노조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급격한 물량 증가에 따른 과로사 위험 노출을 낳는 집화 임시이관을 반대하며, 실제 이관이 벌어지면 이에 대한 배송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30/뉴스1   fotogy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