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 앞에서 '구나행-흑호 납시오!' 퍼레이드가 열려 흑호를 비롯한 가면을 쓴 연기자들이 대학로쪽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구나행-흑호 납시오!'는 2022봄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인 골목길 퍼레이드로 섣달 그믐날 궁중, 관아, 민간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나례'를 현대적 퍼레이드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2022.5.22/뉴스1 psy5179@news1.kr